카테고리 없음

시원한 빙수 팥빙수

꿈꾸는오늘 2017. 9. 11. 17:21



시원한 빙수 빙수 팥빙수 먹고 싶네요~


이제 날씨가 아침저녁으로 선선하지만 그래도 아직 낮엔 덥네요.


예전엔 투박한 얼음으로 된 팥빙수가 많았는데 요즘은 눈꽃빙수죠.



눈꽃처럼 얼음이 부드러워서 눈꽃빙수라는데 사람마다 취향이 있어서


어느 것이 맛있다고 할 순 없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눈꽃빙수가 좋아요.


몇 년까진 눈꽃빙수를 먹으려면 특정 브렌드나 카페에 가야만 했지만


요즘은 어느 곳에서도 쉽게 사먹을 수 있어서 정말 좋네요.



겨울에도 여름에도 시원하게 먹을 수 있어서 한편으론 다행이에요.


시원한 빙수 팥빙수가 생각나면 가까운 카페만 가도 되니깐요~


계절 메뉴여서 여름이 아니면 먹을 수 없었던 시절이 생각나네요.


오늘 시원하게 팥빙수 한그릇 어떠세요??